국민 지원금 신청이 오늘 9월 6일부터 시작됩니다.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콜센터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지원금 대상
소득 하위 80%까지 진행되지만 특례를 적용하면 국민의 약 88%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원금은 소득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기준은 그 기준은 하기 내용과 같습니다. 국민 지원금은 10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2021년 12월 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다시 국고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만약 신청을 했다면 12월 말까진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국민 지원금 신청 방법 중 방문접수도 진행하고 있는데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신청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주민센터에서 방문으로 진행됩니다.
4인 가구 기준 직장가입자는 6월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310,000원 이하여야 지원금 대상자에 선정이 됩니다. 맞벌이 기준은 조금 다른데요. 1인에 경우 특례를 적용받아 기준이 조금 달라집니다. 맞벌이로 적용하면 1인 특례의 직장 가입자 기준 건강보험료가 170,000원으로 기준이 변경됩니다.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선정되기에 몇천 원, 몇백 원 차이로 못 받으시는 분들이 있을 거 같은데요. 직장가입자 건보료를 계산할 때 장기요양보험료는 포함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차 국민 지원금부터 시작되어 5차 지원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회복 자금은 신청이 진행 중이며 전 국민 대상인 상생 국민 지원금 신청은 오늘 9월 6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신청은 출생 연도 끝자리로 확인 가능합니다. 첫 주만 이렇게 진행되고 주말엔 출생연도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출생연도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9/6 월요일 - 1, 6
9/7 화요일 - 2, 7
9/8 수요일 - 3, 8
9/9 목요일 - 4, 9
9.10 금요일 - 5, 0
가구원 수 기준
가구원수의 기준은 6월 30일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6월 29일 날 전입신고를 마쳐 2인 가구가 되었다면 2인 가구의 소득을 받고 7월 1일에 전입신고를 마쳐 2인 가구가 되었다면 1인 가구로 지급받게 됩니다.
국민 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만약 오프라인으로 지급받고 싶으신 분들은 9월 13일부터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각 카드가 연계된 은행에서 가능하고 자신의 주소지 주민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역사랑 상품권과 선불카드를 지급받게 됩니다.
국민 지원금 신청 후 사용처
국민 지원금 신청 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대형마트나 면세점 등 대형 쇼핑몰에선 사용이 불가능하고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경우 자신의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 참고하셔서 사용 가능 업종과 불가능 업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