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드는가 싶던 찰나에 또다시 확진자수가 천명을 넘고 있는 요즘, 다들 힘드시죠? 요즘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뜨거운 논란 속에서 어느 정도 진행사항이 잡힌 것 같습니다. 소득 하위 80%만 5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해준다고 했었는데, 아직까지도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5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이 될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5차 재난 지원금 대상
5차 재난지원금 대상으로는 원래는 전 국민이 대상으로 진행이 된다는 이야기가 처음에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30일 2차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를 33조 원으로 결정되며 지급범위를 소득 하위 80%로 합의했습니다. 또 상위 20%는 상생 소비 지원금이라는 카드 사용액 캐시백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는데요. 이르면 8월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는 만큼 빨리 지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득 하위 80% 기준은 건강보험료를 책정할 때 쓰이는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 중위소득으로 갈리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중위소득 기준에 따르게 되면 소득 하위 80% 기준이 되는 1인 가구 월 소득은 세전으로 365만 5662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인의 경우는 617만 6158원 그리고 3인은 796만 7900원, 4인은 975만 2580원, 5인 기준 1151만 4746원, 6인은 1325만 7206원이라고 합니다.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보게 되면, 연 소득 1억 1170만 원인 4인 가구도 재난지원금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가구원 수가 5명에서 6명 이상 대가족이면 합산 연소득 1억 3000만에서 1억 5000만 원을 넘어도 지원금을 받게 될 수가 있으며, 건강 보험료 기준으로 보았을 때 소득이 있을 수 있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대상 조회
끊임없는 논의 끝에 5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에 대한 논의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국회 심사를 앞둔 소득 하위 80% 재난지원금이 더불어 민주당을 거쳐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에 대해서 바꾸자고 하는 주장이 7일에 쏟아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당 을지로위원회는 이날에 오전에는 기자회견을 열고서 5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을 지원하고 100% 지급을 하고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의 1조 원 증액 방안이 검토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내면서 예상이 되었던 것이 뒤집어지게 되었습니다. 건강보험료의 직장, 지역가입자 문제, 맞벌이 부부 문제 등의 형평성을 조절을 하는 과정에서 지급의 범위가 90% 정도로 조정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5차 재난지원금 캐시백
5차 재난지원금 캐시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득 상위 20%의 고소득자를 지원금 대상에서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제외를 한 것은 형평성 논란도 있어 보이는데요. 하지만 정부는 이러한 분들도 당연히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이것보다도 더욱더 큰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을 위해서 먼저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우선적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먼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그리고 한부모 가족 취약 계층 3백만 명에게 먼저 5차 재난지원금+ 별도 추가 지원금을 지급을 할 예정이고, 그리고 상위 소득 20%를 대상으로는 캐시백 1인 한도로 30만 원으로 소비의 활성화를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는 이르면 8월에 지급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급을 하는 방식은 온라인, 그리고 오프라인 두 개다 진행이 가능하며, 신용카드나 또는 선불카드 둘 중에 1개로 수령을 하셔서 받아 보실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성년자는 5차 재난지원금을 세대주를 통해서 지급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성년자는 세대주를 통해서 받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급액
5차 재난지원금 지급액은 이번 소득 하위 80%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1인당 25만 원~30만 원 사이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상위 20%에게는 바로 캐시백으로 3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기초수급자 그리고 차상위계층에게는 1인당 10만 원을 추가로 더 지급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5차 재난지원금은 취약계층에게 더욱더 지원액을 늘릴 것이라고 합니다.